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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돌아다녔지만 아직도 볼 것이 남아있습니다.

다리가 매우 아프지만 힘을 내서 관람을 이어갑니다.



특이하게도 정원 한쪽에 동양풍의 느낌을 내는 곳이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고 모래와 돌 식물만을 이용하는 일본의 카레산스이 정원 같이 생겼습니다.



사막 동식물을 모아놓은 Wüstenhaus.

닥터피쉬가 여기에 왜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지만 이걸 그냥 넘어갈 수는 없습니다. 바로 각질 제거 조져줍니다.


마지막으로 궁전을 마주보는 언덕을 올라 사진을 찍어줍니다.




언덕 위에는 현재 카페가 들어서 있는 역사적 명소가 있습니다. 이름은 Gloriette Schönbrunn으로 옛 황족들이 아침식사를 즐겼던 곳이라고 합니다.






쇤브룬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가면서 몇 장 찍은 사진들입니다. 날씨가 좋아 하늘이 예쁘니 자꾸 찍게 됩니다.
이제부터는 아버지와 합류하여 여행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편의를 위해 호텔로 숙소를 옮깁니다.

Room 55라는 호텔에서 2박을 하게 되었는데 벽지가... 할 말이 없게 만듭니다. 그래도 드디어 에어컨이 있는 곳에 오게 되어 행복합니다.
230720 - 2 발자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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