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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른베르크(Nürnberg)에서는 굉장히 널찍하고 쾌적한 호스텔에서 머물게 되었습니다. 이름은 Five Reasons Hostel&Hotel입니다. 시간이 꽤 남아 걸어 다니면서 도시를 구경하기로 합니다.
도시가 전체적으로 잘 정리되어 있고 계획을 잘 짜서 만들어진 느낌입니다. 옷 가게들이 많아 쇼핑하기에 좋을 듯 합니다. 2번째 사진은 성 로렌츠 교회(Lorenzkirche)입니다. 오늘은 입장 시간이 끝나 내일 와야겠습니다.
한국에 진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유명한 파이브 가이즈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어봅니다. 감자튀김이 유명한지 몰라서 세트로 시키지 않아 아쉽습니다. 맛이 특별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베이컨이나 패티가 좀 타서 나왔고 쉐이크는 2년 동안 섭취할 설탕을 다 때려 박은 맛입니다.
Pegnitz 강을 Hangman's bridge를 통해 넘어가고
오르막길을 올라
뉘른베르크 성(Kaiserburg Nürnberg) 성곽의 정원
성의 운영 시간이 지나 아쉽게도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볼 것은 많았다.
지대가 높아 뷰가 좋았고 날씨가 좋아 하늘 사진도 잘 나왔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찍은 성모성당(Frauenkirche)과 분수(Schöner Brunnen)
아시아 마트에 물 사러 갔다가 반가운 마음에 찍었습니다.
숙소 앞 길을 걸으며 하루를 마칩니다.
230711 - 2 발자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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