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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기차를 찾아 타고 1시간 반쯤 지나 뷔르츠부르크(Würzburg)에 도착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기준 동쪽에서 약간 남쪽에 위치한 소도시입니다.
짐을 풀고 한 바퀴 돌아보러 나왔습니다. 여기도 마인 강이 흐릅니다.
시청(Rathaus Würzburg)과 시계탑이 보입니다.
마리아 성당(Marienkapellle)입니다. 인상적인 색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저녁으로 슈니첼을 먹었습니다. 맛은 굉장히 싱겁습니다. 무언가를 튀겼는데 이렇게 맛이 심심할 수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음식의 맛과는 별개로 경치는 좋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해서 숙소로 복귀했습니다.
230708 - 2 발자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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